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지리 시노부 (문단 편집) === [[키라 요시카게|키라]]와의 관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ra_kisses_Shinobu.png|width=100%]]}}} || 악역이 회개한다는 클리셰가 너무 무난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런 분위기만 풍기고 끝나버렸지만, 시간이 흘렀다면 키라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독자들이 많았다. 시노부는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에게 진짜 코사쿠 이상의 애정을 쏟았고, 키라 입장에서도 그녀는 그 '존재' 자체가 자신의 '평온'을 담보해주기에 적어도 그에게 있어서 늘 살인의 대상이었던 그 어떤 여성보다 '특별한' 존재였을 것이다. 물론 그 '평온'은 여성으로서가 아니라 위장으로서겠지만, '''문제는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고양이풀]] 사건''' 당시. 시노부를 고양이풀에게서 구해준 뒤 고양이풀이 선인장을 터뜨려 공격했을 때, 선인장 가시가 그녀의 눈에 박히지 않은 걸 보고 '''순간 안심하는데, 자신이 타인을 걱정했다는 점에 놀랐다.''' 곧바로 '지금 그녀가 죽으면 자신의 정체가 들킬 수 있으니 그런거다'라며 애써 얼버무리고 넘어갔지만[* 원작에서든 TVA에서든 저 독백을 할 때 '~이기 때문이다.' 같은 확신을 가진 어조가 아니라 '~이기 때문일 것이다.'라는 자신도 확신을 못하는 투로 독백을 했다.], 진짜 아니었으면 이런 장면이 나오지도 않았을테니. 평범하게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 것도 '평온한 삶'으로는 전혀 나쁘지 않으니, 만약 정말로 들키지 않고 제2의 삶을 살았더라면 진짜로 만족했을지도 모른다.--시노부의 손과 목이 키라의 미적 기준으로도 예쁘기도 하고--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현된 이후 자신감이 넘쳤던 키라는 스스로 시노부한테 모닝키스를 하고 가기도 했다. --인과 관계를 따지자면 하야토를 자극하려고 한것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